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2023년 3월 봄 축제 베스트 정리

by 멋진부자꿈 2023. 3. 11.
반응형

오늘은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내용과 함께 2023년 3월 봄꽃 축제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약 4년 만에 코로나의 걱정을 덜고 즐길 수 있는 3월의 봄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각종 방역 수칙 제한이 완화되면서 사람들의 외부 활동도 늘었습니다. 특히, 최근 기온이 낮 최고 20도 이상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나날이 지속되면서 봄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전국 유명하던 봄 축제 명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행사 취소가 매년 이어졌지만 올해에는 다시금 봄 축제를 열 수 있어 관광객 유치에 한창입니다.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봄 하면 떠오르는 봄꽃 축제

봄 하면 떠오르는 봄꽃으로는 벚꽃, 매화, 진달래, 목련 등이 있습니다. 이번달 열리는 봄꽃 축제는 어디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꽃 축제는 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서둘러야합니다.

2023년 3월 봄꽃 축제 일정

제주도 제주시 한림공원 매화축제는 오는 12일, 서귀포 휴애리 매화축제는 오는 24일까집니다. 전남 광양시에서는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19일까지 열리며 축제 기간 동안 서천·마동 음악분수를 임시 운영해 분위기를 더합니다. 구례군 구례산 수유꽃 축제도 오는 19일까지 열려 전남 곳곳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충남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는 튤립과 수선화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5월까지 열립니다. '대프리카'라는 별명처럼 다른 지역보다 기온이 높은 대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대구 이월드에서 벚꽃 축제가 열립니다. 벚꽃 명소로 알려진 경남 창원시 진해군항제는 오는 25일부터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이 외에도 봄 먹거리 축제로 오는 18일부터 서천 동백꽃 쭈꾸미 축제,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논산 딸기축제 등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 봄 소풍을 계획하는 이들이라면 따뜻한 3월에 누릴 수 있는 지역 축제를 방문해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축제

아산시 영인면 소재 피나클랜드 수목원 일대에서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피나클랜드 튤립·수선화 축제’가 열립니다. 형형색색 멋진 옷을 입은 튤립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수선화들의 향연을 만날 수 있습니다.

다른 2023년 3월 4월 축제 일정

남 곳곳에서 다양한 봄 축제가 열립니다. 산들산들 봄바람과 함께 나들이객의 발길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논산시에서는 지역 대표 축제인 ‘논산 딸기 축제’가 오는 12일까지 논산시민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가 전면 대면 방식으로 열리는 건 코로나19 이후 4년 만입니다. ‘세계 딸기 엑스포를 향한 달콤한 유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새콤달콤한 딸기를 맛보며 수확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일과 11일 이틀간은 사전에 신청한 300명을 대상으로 헬기탑승 기회도 제공합니다.

시는 내년에는 전국 딸기박람회를, 이후에는 세계 딸기엑스포를 여는 등 딸기 축제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서천군에서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열립니다. 마음을 설레게 하는 선홍빛 동백꽃과 주꾸미가 환상의 조화로 봄기운을 전합니다.

특히 지금은 주꾸미가 산란기를 맞아 살이 더욱 쫄깃하고 고소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활짝 핀 동백꽃은 사진을 좋아하는 행락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는 주꾸미 요리 시식,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전통놀이 체험, 포토존 등이 운영될 계획입니다.

축제를 주관하는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신선한 주꾸미와 각종 수산물을 맛보시고 장항송림산림욕장과 장항 스카이워크 등의 관광지도 둘러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인근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열립니다. 축제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데다 주변경치가 아름다워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환상적입니다.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기간 중에 개최돼 관광객들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어선에서 갓 잡아 올린 초봄 별미인 주꾸미와 개불, 맛, 조개류 등 다양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어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워 줄 예정입니다. 각종 수산물과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산품 코너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무창포해수욕장은 신비의 바닷길로 유명한 데다 주변 경치가 아름다워 방파제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환상적입니다.

축제는 바닷길이 열리는 기간에 개최돼 관광객들의 새로운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다음 달 15일과 28일 각각 금산군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비단고을 산꽃축제’가 나들이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