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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프로필 안성훈 소속사 안성훈 결승곡 인생곡

by 멋진부자꿈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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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성훈의 프로필과 안성훈의 소속사 그리고 안성훈의 결승곡 또 안성훈의 인생곡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 우승한 것 축하합니다.

안성훈 프로필 안성훈 소속사 안성훈 결승곡 인생곡
안성훈 프로필 안성훈 소속사 안성훈 결승곡 인생곡

안성훈 프로필 안성훈 소속사 안성훈 결승곡 안성훈 인생곡

TV 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진(眞)의 왕좌는 안성훈(34) 차지였습니다. 3개월여 대장정 끝에 지난 16일 마무리된 이날 결승전에서, 그는 인생 곡으로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선곡해 마스터, 온라인 응원 투표, 국민 투표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안성훈은 이로써 상금 5억원과 각종 특전 상품을 비롯해, 디지털 음원 발매 등을 부상으로 받습니다. 상금을 어떻게 쓰겠느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안성훈은 "상상도 못 했던 일이기에 생각을 안 해봤는데 우선 부모님께 집 장만을 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선(善)은 대학부로 출전한 신인 박지현이, 미(美)는 KBS 트롯전국체전 우승자 출신인 진해성이 차지했습니다. 그 외에 4위는 나상도, 5위 최수호, 6위 진욱, 7위 박성온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날 시청률은 24%(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25.1%까지 치솟았습니다.

안성훈은 지난 2011년 KBS 전국노래자랑 강원도 원주시편 최우수상을 받은 뒤 2012년 트로트곡 ‘오래오래’로 데뷔했습니다. 비슷한 시기 데뷔한 트로트 가수가 진해성과 박서진. 데뷔 연차로만 보면 ‘중견급’으로 보이지만 안성훈은 소속사와의 분쟁 등으로 1년 반 만에 가수 인생을 접고 7년여간 노래와 떨어져 살았습니다. 호텔관광학부를 졸업한 경력을 살려 리조트에서도 일해보고, 테이크아웃 전문 카페를 차려 붕어빵과 만쥬까지 직접 구워 팔며, 일용직 알바 등을 비롯해 2018년 어머니와 함께 연 주먹밥집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일했습니다. 잊고 있던 노래에 대한 꿈을 다시 심어준 건 ‘미스터트롯’. 2020년 ‘미스터트롯1′ 공고를 보자마자 "꿈을 다시 펼쳐보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직장부로 출전했습니다. 영탁·김수찬·남승민 등과 함께 ‘사형제’팀으로 메들리 미션(기부금 팀미션)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탈락의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기쁨의 눈물을 쏟아내며 ‘재도전의 전설’이 됐습니다. 이날 안성훈은 "경쟁을 넘어 마치 친형제처럼 응원해주고 조언해주는 형·동생들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었다"며 공(功)을 돌렸습니다.

그는 "무대를 앞두고 항상 불안한 데다 기복이 심해 이번 경연에서도 1등과 꼴찌를 오갔다"면서 "힘들 때마다 동료들이 먼저 와서 ‘약’을 자처해줬다"고 말했습니다. 박서진과의 1대1 데스매치에서 선곡한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은 현역부 팀 미션 멤버이자 이번 경연 8위에 오른 송민준의 추천 곡. 그는 "제가 록이나 발라드 느낌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생각을 못 해봤는데 ‘형이라면 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정·감정 등 섬세함을 극대화하는 창법으로 ‘극세사 보이스’라고 불린 안성훈은 시즌1에 비해 시즌 2에선 부드러운 발라드 느낌은 물론, 힘 있는 고음을 바탕으로 로커의 감성까지 담는 등 창법을 대폭 변화시키며 대중을 놀라게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마스터 장민호는 "원래 노래를 잘했지만, 이번엔 시즌1과 다른 분이 나와 노래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노래 실력은 물론 무대 대하는 자세도 달라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를 준결승 1위로 올려놓은 신곡 미션 ‘싹가능’ 역시 동료들의 지원 사격으로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미스터트롯 1·2 통틀어 제가 부른 노래 중 가장 빠른 비트였고, 신나는 노래를 혼자서 부른 것도 처음이라 정말 힘들었어요. 신랑(나상도)이 밝은 노래 전문가니까 조언을 많이 해줬죠." 안성훈과 나상도(38)는 이번 경연 중 마스터 현영(47)이 나상도에겐 ‘아빠’, 안성훈에겐 ‘엄마’라고 불러도 되느냐는 말에 ‘‘안나 부부’라는 애칭으로 불렸습니다. 안성훈은 "톱7 스핀오프 예능 외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해보고 싶다"며 익살을 부렸습니다. 안성훈은 "곁을 지켜준 동료, ‘재도전해줘 고맙다’고 격려해준 팬들 모두 ‘성훈이 망극(그의 이름을 차용한 말)’"이라며 "톱7은 물론 미스터트롯2에 출전한 많은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펼치며 진정한 ‘형제애’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성훈 소속사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진을 차지하며 우승자로 선정됐습니다. 그는 현역 트로트 가수로 소속사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로트 가수 안성훈의 올해 나이는 35셉니다. 그의 활약이 꾸준히 이어지며 팬카페 회우너수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성훈의 결승곡과 안성훈의 인생곡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

안성훈은 결승곡 미션에서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를 열창했습니다. 이에 심사위원을 맡은 가수 장윤정은 "안성훈 씨는 단점도 없는데 장점 투성이인 게 무섭다"며 "안성훈 씨의 때가 시즌2라는 말이 내가 얘기해 놓고도 잘한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날 결승전은 마스터 점수(1300점), 온라인 투표(700점), 실시간 문자투표(1500점)를 각각 더해 3500점 만점으로 집계했습니다. 최종 결과 1위에 안성훈, 2위 박지현, 3위 진해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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